안녕하세요♡오늘은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 스타벅스에서 잘 나가는 스타벅스 인기 메뉴 자몽허니블랙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티바나라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먹어도 본듯한데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네요??
이름 :
오늘의 스타벅스 인기음료 이름은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입니다.
목이 너무도 마른 지금 커피보다 상큼한 것이 먹고 싶어서 앱에 들어가 스타벅스 인기 메뉴를 폭풍 검색! 해서 알아낸 메뉴예요.
상콤한데 적당히 달달하고 또 그 단맛이 설탕이 아닌 꿀이라서 더욱 몸에는 건강할 것 같은 메뉴입니다.
지금 새로나와 이벤트 중인 그린티 요거트도 궁금했는데요.
지금 블로그는 이제 시작이라서 지금 올려도 나중에 올라올 거 같은데 그땐 이미 메뉴가 사라질 수도 있어서 일단 현재 실제 하는 자몽허니블랙티로 선정했어요.
구성:
유리잔에 깔끔한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 그리고 시원한 사각 얼음 그 위에 포인트로 꿀? 자몽은 아니겠죠? 무언가가 올려져 있어요.
그리고 아이스 버전의 자몽허니블랙티라서 요렇게 빨대가 함께 나옵니다.
빨대는 스타벅스에서 밀고 있는 친환경 종이 빨대예요.
스타벅스에서 요런 귀한 빨대를 받았어요!!
아이스 음료가 아니고선 나오지않는 이 종이 빨대는 사실 호불호가 강하다고 하죠?
입맛이 유독 발달하신 분들은 종이 빨대에서 느껴지는 종이 맛이 온전한 음료의 맛을 해친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계세요.
또 빨대가 생각보다 단단하지만 아무래도 종이 재질이라서 젖으면 뭔가 종이 녹는 듯한 느낌의 맛이 있긴 해요.
모양:
따뜻하게 은은한 웜톤 찐 노랑? 홍차? 색, 찐한 아이스티 색의 허니블랙티입니다!
그 위에 납작하고 네모난 사각 얼음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얼음량이 많아서 음… 음료의 절반 정도는 넘는 양인 듯해요.
맛:
입에 음료가 들어와 혀에 닿는 순간엔 아이스티 느낌이 확! 나는데 막상 목구멍으로 꼴까닥 넘기는 순간 그게 아닌 걸 알 수 있어요.
아이스티로 시작해서 달달한 홍차 블랙티로 변모하는 독특하고 묘한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입니다.
구글에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를 쳐보면 꽤 많은 양의 정보와 검색어가 있네요.
진짜 인기 메뉴가 맞는 거 같습니다.
핫 앤 콜드 :
주문할 때 핫 그리고 아이스 중에서 고르는 거라 저는 아이스로 골랐어요.
스타벅스 앱으로 메뉴를 찾을 때는 그냥 자몽허니블랙티가 아니라 아이스가 붙은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였거든요??
직원분에게 핫 앤 아이스 중 어느 쪽이 더 주문이 많은지 여쭤보았더니 양쪽 다 동일하게 주문하신다고 해요!
마침 저는 목이 타는 바람에 시원한 얼음 넣은 아이스 버전을 주문했습니다.
막 춥고 시린 겨울엔 아이스 대신 따뜻한 자몽허니블랙티를 시켜보는 것도 좋겠어요
빨대:
역시 ,,, 시간이 지나니까 플라스틱 못지않게 단단했던 빨대가 흐물거려요!!
그래서 이리저리 돌려보니 빨대가 결대로 접히면서 막 분해가 일어나요.
음료가 바닥을 보일 때쯤엔 뭐 이미 끝났습니다.
빨대의 역할을 전혀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기타:
얼음 모양이 신기해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 얼음이 아직 반 정도 남아있습니다.
겉으로 보긴에는 처음에 얼음을 음료의 절반 좀 넘게 담은것처럼 보였는데, 혹시 보이지 않는 바닥까지 얼음이었을까요??
총평:
저의 오늘 스타벅스 인기음료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 구매후기는 합격입니다!
아주 오묘하고 맛있게 갈증을 해소해주는 부담 없는 스타벅스 블랙입니다.
결국 빨대는 분해되어 둘로 쪼개졌지만 음료만 보면 아주 흡족한 메뉴입니다.
막 휘핑크림 가득한 부담스러운 음료보다 깔끔한 맛을 원하는 날엔 요런 스타벅스 자몽허니블랙티를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스타벅스 인기음료 자몽허니블랙티 구매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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