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탕종 베이글 최악의 조합 구매후기 시작합니다.
gogogo!!
따끈따끈 탱글탱글한 베이글이 맛있어지는 겨울이 왔어요!
조금은 철 지난듯한 “탕종”이라는 키워드를 더해 새롭게 탄생한 스벅 탕종 베이글과 최악의 조합을 찾았어요!!
그럼 일단 리뉴얼된 스타벅스 베이글 알아보실까요??
앗 참고로 상당히 편파적으로 개인적인 취향 탓임을 명시합니다.
스타벅스 탕종 베이글 :
Blueberry Bagel
2024년 뉴버전의 클래식한 스타벅스 베이글입니다.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어 인기가 높은 인기메뉴 중 하나예요.
클래식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겨 찾으시던 메뉴!
새롭게 리뉴얼된 스타벅스 베이글 입맛 테스트 추천합니다.
스타벅스 탕종 베이글 최악의 조합 : 플랫화이트
그나마 어울릴법한 달달함의 최고봉 플랫화이트를 함께 주문합니다.
우—와@@!!
뭔가 애매한 맛이 총집합 한 니맛도 내 맛도 아닌 우와 이렇게 겉도는 맛일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스벅 베이글과 함께하는 플랫화이트는 거르실게요.
스타벅스 탕종 베이글 추천 조합 : 따뜻한 아메리카노
식어빠진 베이글마저도 맛나게 만들어줄 놈은 아메리카노뿐인 것 같습니다.
역시 기본대 기본이 가장 최적의 조합인가 봐요.
단, 아메리카노 따뜻한 버전인 거 잊으시면 안돼요!
총평 :
최악의 조합 탓일까요?
차가운 베이글이 문제일까요?
공산품의 흔한 슴슴한 맛!
처절하게 실패하 고나니 소금빵이 더욱더 궁금해지는데요
조금 퍽퍽한?
차라리 아메리카노에 먹는 게 가장 베이직하고 깔끔한 맛을 즐기기에는 제격인 것 같아요.
베이글을 선택한 순간 아메리카노를 떠올렸는데 계산하기 직전 괜히 맘을 바꿔서는 ㅠ
후회가 되는 맛입니다.
오늘의 조합은 실패한 걸로.
오늘은 이렇게 스벅에서 실패한 메뉴 조합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리뉴얼 이전 버전이 사라졌다는 아쉬움과 리뉴얼 이후 베이글의 혼란한 맛의 정체성 모두 어지러워요.
하지만 고작 한 사람의 입맛 따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4년 새로워진 스타벅스 베이글과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조합을 직접 테스트해 보세요!
그럼 여기까지!
스타벅스 탕종 베이글 최악의 조합 구매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꼬옥~~~♡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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