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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신상 음료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끼아또 구매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우와,,,,, 대박,,, 그냥 처음 딱 한 입 넣고 나면서 나온 감탄사가 진짜 ,,,
속이 계속 쓰리지만 또 잠을 깨야해서 카페인이 필요해서 시킨 커피인데 어찌어찌 그래도 샷은 들어갔으니 일단 시켰어요.
스타벅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끼아또의 가격은 6,000원에서 100원 빠진 5,900원 입니다.
ㅎㅎㅎ
처음에 마끼아또 주문 후 나온 음료를 본 첫인상은 우와,,,,
이게 뭐–지?
정말 하얗게 커피 위에 눈이 내린 줄 알았어요!
ㅎㅎ
그냥 새하얀 크림 위에 너무너무 소심하게 뿌려진 데코에 심심해 보여서 실망해야 하나?
잠깐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위에 나온 반응처럼 실제로 첫 음용 후 격한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어요.
아무래도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것이 그냥 커피도 아니고 무려 마끼아또!
였더군요? ㅋㅋ
평소엔 커피도 거품 이래봐야 카푸치노가 전부였는데요.
이번에 큰 맘먹고 새로운 메뉴를 시켜 보자 해서 올해 맞이 기념으로 나온 신메뉴 중 하나를 고심해서 시켜보았어요.
그 결과 대만족입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에 달달한 흑당 시럽을 넣고 부드러운 바닐라크림까지
아주 그냥 달달하고 부드럽고 한 것들 한데 모아놓으면 어떤 맛인지 알 수 있게 해 준 스타벅스 2022년 기념 더블 샷 마끼아또입니다.
이상하게 처음에 입 속에 들어온 바닐라 크림은 엄청 쫀득한 느낌이었는데 두 모금 세 모금 늘어갈수록 뭔가 기포가 커졌달까?
차이가 정말 크진 않지만 그냥 왠지 조금은 첫맛과는 바닐라 크림이 달라지는 것도 같아요.
달달한 것 좋아한다면 뭐 무조건 반할 수밖에 없는 커피 메뉴입니다.
특히 마끼아또 하면 절로 생각나는 한 모금만으로도 띵-한 강렬한 단 맛이 아니라 부드럽게, 부담스럽지 않게 달달한 따뜻한 더블 샷 마끼아또입니다.
시나몬이 취향이 아니거나 메뉴 자체를 그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추가 없이 메뉴 나온 그대로 드셔 보세요.
마끼아또 위 도툼하게 덮여 있는 바닐라 크림이 전부라 한 모금 들이키면
한 입 가득 전해지는 바닐라크림의 부드러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끼아또는 칼로리도 칼로리지만 실제로 먹을수록 너무 달아요.
그 단 맛이 너무 자극적이라 평소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인데요.
오늘 맛 본 스타벅스 투 샷 마끼아또는 저 같은 사람에게도 부담이 없다는 게 아주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종종 먹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
오늘도 스타벅스의 신상 음료 탐구생활, 스타벅스 블론드 바닐라 더블샷 마끼아또의 내돈내산 구매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