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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봄딸기라떼 신메뉴 내돈내산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가는 겨울을 끝으로 봄에 나온 딸기로 만든 스타벅스 딸기라떼를 파헤쳐보겠습니다.
스타벅스 봄딸기라떼 솔직후기 지금 바로 gogogo!!!
오랜만에 온 스타벅스에서는 역시 오늘도 뉴페이스 새로운 메뉴 탐색을 해야겠죠??
오늘은 No!!카페인으로 준비해 봤어요.
어느새 다 와버린 봄에 난 딸기에 신선한 우유가 만나 달콤하게 부드러운 풍미가 있는 스타벅스 봄 음료 메뉴입니다.
봄맞이 스타벅스 봄 에디션 md 또한 진열장 가득 메워있어요.
전부 핑크핑크 한 것이 샤랄라 해요!
시즌한정으로 나온 스타벅스 스프링 시즌 블렌드입니다.
이제 곧 사라질 겨울 끝에 이게 마지막 딸기인가요??
확실히 여전히 딸기는 인기 폭발하는 잇템이죠!!
시간만 넉넉하면 봄 딸기 카스테라 샌드도 가져오려 했는데 영업 종료 시간이 다 돼 가는 바람에 오늘은 간단히 봄딸기라떼 한 잔만 호로록!!
가져왔어요.
그와중에 구매욕 불태우는 살아있는 딸기의 단면 ㅋㅋㅋ
봄 딸기 카스텔라 샌드 너무 궁금했어요!!
봄봄 스벅 봄딸기라떼 그란데 사이즈 한 잔의 가격은 7천 원에서 백 원 빠지는 6,900원입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가격이 쓸데없이 높은데요??
음…. 지금까지 먹어왔던 스타벅스의 뇸뇸 라떼 기준에서 너무 점수가 낮아버려서 가격이 괜히 높게 느껴져요.
뭐 봄 딸기에 우유까지 주재료가 고가라 어쩔 수 없다지만 좀 성의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사이즈가 하나뿐인 단일사이즈 음료입니다.
오늘의 스타벅스 음료 스타벅스 봄딸기라떼는 오로지 아이스 버전입니다.
해서 아이스로만 주문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봄딸기라떼 (Spring Strawberry Milk) 355ml(12 fl oz) 총 칼로리 385cal |
사이즈 | Grande |
총 칼로리 | 473ml |
1회 칼로리 | 225 kcal |
탄수화물 | 39 g |
당류 | 39 g |
나트륨 | 75 mg |
단백질 | 5 g |
지방 | 5 g |
콜레스테롤 | 15 mg |
트랜스지방 | 0 g |
포화지방 | 2.9 g |
적당히 달달한 봄딸기라떼 칼로리는 225kcal입니다.
생각보다 현저히 낮은 것 같아요??
휘핑크림이나 크림치즈 같은 지방이 따로 들어가지 않아서 엄청 프레쉬한 메뉴입니다.
또한 과한 당도는 아니라도 기본 커스텀으로 두 번 펌핑한 클래식 시럽이 들어가는 것 치고는 그리 높지 않은 칼로리라서 부담 없어 좋아요.
여기엔 딸기가 몇 개나 들어갔을까요??
요런 생각 허면서 입에 쏙쏙 들어가는 라떼를 음미합니다.
잘게 잘게 조각난 딸기 토핑이 솔직히 가득해 보이진 않아요.
화이트 앤 핑크!
아래엔 밀크 가득 위엔 핑크핑크한 봄딸기가 담겨있는 심플한 스타벅스 라떼입니다.
지금까지 원래 아이스 음료에는 요렇게 종이 빨대가 기본으로 나옵니다만?
왠지 빨대 사이즈가 묘하게 커 보여요.
ㅎㅎㅎㅎ
마치 한때 폭풍 유행했던 버블버블티??
고 정도 사이즈 마냥 쭉 한 모금만 들이켜도 슝슝 딸기라떼가 마구마구 입 속으로 들어옵니다.
스타벅스 봄딸기라떼 속 딸기는 왠지 생딸기 느낌은 확실합니다.
다만, 뭐랄까 탱클탱클 살아있는 딸기의 식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생딸기 토핑 없이 적당한 스타벅스 딸기베이스뿐인가??
하고 조금 헷갈렸어요.
솔.직.히!! 막 그르케 대단한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밍밍한 이 맛!
스타벅스가 절대절대 라떼를 잘 못하는 집이 아닌데 음 뭐랄까 좀 싱거워요!!
혹시 지점마다 맛이 차이가 나는 걸까요??
주문 전부터 딸기 보고 흥분해서 너무 기대했나 봐요.ㅠ
뜨악!!
전 이미 시키고 나서야 어플에서 발견했어요.
ㅋㅋㅋ
그냥 기본 밀크로 주문해서 망한 저의 의견은 살포시 옵션을 바꾸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조금 더 단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오트밀크 또는 코코넛 밀크 추천드려요.
기본 일반 우유를 선택했다 실패해 본 자의 소박한 의견입니다.
주문하실 때 오트(귀리), 코코넛, 저지방, 무지방, 두유 중에서 원하시는 타입의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음료입니다.
제아무리 스타벅스라도 과도한 기대는 실망을 부를 수가 있다는 배움을 줍줍 한 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벅스에서 시켜 본 라떼 중에서 첫 실망을 안겨준 봄 딸기 라떼 입니다.
주문 전부터 두근두근 했던 기대감은 초반에 사라지고 그나마 딸기와 우유가 살리던 맛마저 얼음이 녹으면서 안타까움 한 사발이었어요.
ㅠ
개인적으로 우유에 옵션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 오트밀 또는 코코넛밀크로 만든 봄딸기라떼는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는..
ㅎㅎㅎ
또한 한편으론 우유에 얼음 퐁당 말고 그냥 얼린 우유를 갈아 넣었다면 뭔가 더 맛이 좋지 않았을까??
상상해 봤어요!
밍밍해지는 맛을 원치 않으신다면 과감하게 얼음을 빼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
스타벅스 가을 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꼬옥~~~♡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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