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틱 추천 – 라운드앤어라운드 선스틱 추천 구매리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은 라운드앤어라운드 선스틱 추천 구매 리뷰를 가져왔어요!!
아주아주 오랜만이에요!!
요즘 새로운 블로그를 이제 막 우쭈쭈 키우느라 티스토리는 너무너무 오랜만에 왔어요ㅠ
자 이제 서론은 그만!
마구 본론으로 시작해볼까요??
며칠 전 올리브영에 가봤더니 역시 여름 시즌이라서 지금 막 핫한 뷰티템은 뭐니 뭐니 해도 선크림!
그중에서도 요즘엔 스틱 타입 형태로 특히 딱 파우치 안에 넣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깜찍한 휴대용 크기의 선스틱이 어마 무시하게 나와있었어요!
선크림 영역에 가보니 한편에 전부 선크림과 선스틱이 주를 이루는데 와,, 뭘 골라야 할지 한참을 헤맸습니다.
근데 신기한 건 그 와중에 대부분이 품절이에요!
그만큼 요새 선크림 특히 선스틱이 대세인가 봐요.
지지난주에도 분명 같은 곳을 들렀는데 이번 방문에도 또 역시나 품절이 대부분이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선스틱이 몇 개 남지 않았어요.
이름: 라운드앤어라운드 선스틱 SPF50 PA++++
저자극 비건 주의 라운드앤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마일드 선스틱입니다.
SPF50에 무려 PA++++로 활동성 높은 차단지수의 선스틱이에요.
뽀송한 살짝 샤베트? 같으면서 막상 바르면 유분기가 있는 비건 수분 진정 선스틱입니다.
선스틱 가격 : 20,000원
전 한 개가 아니라 1+1 가격으로 옆에 있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말이죠.
실제 제품의 가격은 하나당 20,000원입니다.
하지만 오늘 구매할뻔한 올리브영 세일가는 제품 하나 당 14,500원입니다.
가격이 참 정말 지맘대로라서 잘 계산을 해보시면 무엇이 현명한 소비인지 알아내실 수 있습니다.ㅋㅋㅋ
전 고 옆에 있는 1 + 1 36,000원짜리 올리브영 할인가 24,000원으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요 조그만 사이즈 용량으로 한 여름을 날 수 없지 않을까 해서 여분으로 하나 더 업어왔지요!
용량 : 19 g
19g이에요.
대부분 선스틱은 20g을 넘지 않아요.
대부분 20, 19g으로 제일 작은 조그마한 선스틱이 17g 정도로 합의가 된 걸까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가벼운 용량입니다.
케이스 :
살짝 반투명한 컬러의 케이스입니다.
한 손안에 가뿐히 들어오는 콤팩트한 휴대 전용 케이스입니다.
또한 가로로 납작한 타원형 모양이라 뚠뚠한 타원형 모양의 선스틱에 비해 눈가 또는 입가처럼 구석진 부분을 섬세하게 바를 수 있어요.
전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 자그마하고 투명한 속 뚜껑, 내장 캡이 하나 더 숨어 있어요!
내장 캡까지 하면 뚜껑이 두 겹이라 내용물은 좀 더 보호되겠지만 휴대하면서 바쁠때는 조금 거추장스러워요.
그래서 그럴땐 따로 집에 두고 다닐까합니다.
옆으로 이케이케 선스틱 하단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내용물이 밀어올라오는 구조예요.
후진이 가능해서 위로 올렸다 내렸다 편하게 높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
유통기한은 제품의 하단에 인쇄되어있습니다.
단, 위에 보이는 저 유통기한은 제품개봉 후 사용 전까지만 유효한 것 아시죠??
선스틱 역시 선크림과 마찬가지로 개봉 후 최대 6개월까지!!
선스틱 개봉 후 유통기한은 제품 개봉 후 6개월입니다.
요 6개월이 지나고 나면 아무리 발라봐야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아 의미 없어요!
까먹지 않도록 제품에 네임펜처럼 지워지지 않는 유성펜으로 개봉 날짜를 적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밀착력 :
얘기했던가요?
밀착력이 좋아요!
아무래도 선스틱의 특성상 기능에서는 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촵촵 피부에 흡수될 수 있는 흡착력에 집중한 게 느껴집니다.
그렇죠.
선스틱을 쓰는 이유는 최대한 손을 많이 쓰지 않고 그냥 아무 데나 쓱쓱 문지르고 끝!
소비자가 원하는 건 이런 거니까요?
그런 기준에선 선스틱이 좋은 것 같아요.
발림성 :
- 묽은 크림 제형의 선크림에 비해 간편한 발림성입니다.
- 간편한 발림성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밀착력입니다.
- 적당한 유분기가 건조함을 잡아줍니다.
적당한 유분기 때문에 안 그래도 어찌해도 버석해진 피부가 고민이었는데 밤이라 치고 바르면 건조함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선스틱 치고 발림성이 좋다지만 일반 선크림에 비하면 적은 함량, 낮은 차단 효과 때문에 한두 번 쓱쓱 발라서는 안될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막 옆에서 이상하게 봐도 막 여러 번 쓱싹쓱싹 발라야 할까 봐 혹여 화장한 얼굴 위에 찾은 터치가 뭉침을 일으키진 않을지 뭉침이 가장 궁금했어요.
마구 이리저리 왔다 갔다 문질러보아도 먼저 발라놓은 파데가 들떠 밀려 나오는 감은 없었어요!
타 브랜드 선스틱과 비교 테스트:
하나하나 진짜 곰곰이 특히 그중 전 발림성에 집중해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아쉽지만 재고가 남아있는 한에서 고를 수밖에 없었지만 재고가 없는 제품도 함께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 막 출시된 듯한 여러 브랜드 선스틱 5종을 비교해보았는데요.
그중에서 쫀쫀함, 그리고 뭉침 없는 유일한 선스틱이었어요.
쫀쫀함은 다른 타 브랜드 역시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고요.
무엇보다 요 제품으로 고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뭉침이 없어요!
일부러 맨 살이 아닌 손등에 파운데이션 덕지덕지 바른 후 두드리고 그 위에 선스틱을 왔다 갔다 문질러보았는데요.
다른 타 브랜드 선스틱은 아래 발린 파운데이션이 일어나 선스틱과 섞여 함께 막 밀려서 난리가 나..
근데 똑같이 적용한 기준에서 요 선스틱은 뭉침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다 비슷비슷한 수준의 제품들이라 하나 사려면 또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면 뭐라도 차별점을 찾겠다고 참 열심히 테스트했거든요 ㅋㅋㅋ
화장한 얼굴 위에 직접 해본 테스트 :
만만한 손등이 아니라 이미 몇 시간 전 선크림에 파운데이션이 올라가 있는 눈가, 이마에 발라보았어요.
방향을 잘만 잡아서 바른다면 아래 베이스가 밀리는 불상사는 없습니다.
대신!
그거 아시죠?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위에 올리면 꼼꼼히 먼저 쌓아놓은 베이스가 묽어져 버리는 것 말입니다.
고런 정도의 단점은 피해 갈 수가 없습니다.
- 완벽한 베이스가 필요하다!
모공 한 점 보이지 않는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필수이다 하시는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게 좋아.
- 자연스럽게 잡티도 좀 보여도 상관없다.
- 한 겹이라도 자외선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꼼꼼한 완벽 모공 베이스 보단 뜨거운 여름 자연스러운 커버와 적당한 차단 효과를 노리는 분에게 강추합니다.
모임이나 결혼식 같은 완벽함이 필요 없는 평일날 데일리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2차 차단용으로 바르기에 좋아요.
선스틱 장점 :
선스틱의 가장 큰 강점은 아마도 편리함이죠.
손을 반드시 써야하는 선크림에 비해 쓱쓱 비벼 바르고 나면 따로 손을 대지 않아도 쉽게 바를 수 있어서 좋아요.
또 메이크업 후 덧바를 수 없어 난감한 선크림에 비하면 훨씬 쉬운 발림성덕에 수시로 바르기에 좋아요.
때문에 선크림 보다 낮은 차단 지수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이렇게 대중적으로 자리잡은 거겠죠??
선스틱 단점 :
아무래도 선크림 대비 차단지수가 현저히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아무래도 휴대한다고 가정하면 미약하나마 조금의 무게감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겠죠?
무게감 만큼이나 부피감이 있기 때문에 가방 아닌 주머니에 넣기에는 조금 애매해요.
또한 파우더까지 사용한 풀메이크업 위에는 덧바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실 딱히 무게감이라고까지 할 만큼 무겁진 않아요.
총평 :
깔끔한 디자인이 이뻐요.
발림성이 좋아요.
밀착력이 좋아요.
적당한 용량으로 데일리 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선스틱입니다.
사실 딱히 무게감이라고까지 할 만큼 무겁진 않아요.
외출 후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가벼운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 여기까지 미치는 요즘 누구에게나 필수템!
노화를 멈춰!
그냥 나갈 수도 그렇다고 안 나갈 수도 없는 미친 태양 아래 하나쯤 챙겨야 할 무적의 아이템!
강열한 태양빛 차단을 위한 휴대용 선스틱 구매 리뷰, 선스틱 추천 – 라운드 앤 라운드 선스틱 추천 구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사실 차단 지수 및 효과 효능은 거의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무것도 쓰지 않는 것보단 모자, 양산 또는 선크림 및 선스틱 무엇이든 하나쯤은 피부를 위해 대비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의외로 요런 방어막 하나 쓰고 안 쓰고는 오랜 시간 축적되는 노화의 시간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직접 올리브영이나 롭스처럼 오프라인으로 피부에 테스트해보시고 하나쯤 대비하는 것 어때요?
평소에 별로 파우치 따위 들고 다니지 않는 간편한 외출을 좋아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리뷰는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꼬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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