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시카고 피자 허니 리코타 내돈내산 구매 리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비큐 시카고 피자 허니 리코타 내돈내산 구매 리뷰를 들고 왔어요!
그럼 오늘도 늘 원조 치킨!
그 원조 양념 존맛 치킨집 비비큐에서 나온 신 피자 메뉴!
비비큐 시카고 피자
와——@@
비비큐가 욕할지도 모를 너무너무 솔직한 리뷰를 짧고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비큐 허니 리코타 시카고 피자 주문내역 :
황금올리브 치킨(양념) 오리지날 21,500 원
크런치 버터 치킨 24,000 원
허니리코타 시카고 피자 16,000 원
배달수수료 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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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문 합계 68,000 원
비비큐 허니 리코타 시카고 피자
비비큐의 원조 오리지널 메뉴!
큼직한 닭다리 양념치킨의 표본!
비비큐 원조 양념치킨을 시키는 김에 문득 궁금한 시카고 피자를 시켜보았어요.
비비큐 시카고 피자(허니 리코타 L) 가격 : 16,000 원
오늘 배달 온 비비큐 시카고 피자 하나 가격은 21,500원입니다.
먼저 비비큐 시카고 피자는 2가지의 맛과 2가지의 사이즈가 있고요.
오늘 시킨 사이즈는 R과 L 중에서 L를 시켰어요.
비비큐 시카고 피자 종류 : 허니 리코타 L
비비큐 시카고 피자의 라인은 현재 총 2가지예요.
- 허니 리코타 시카고 피자 R
- 허니 리코타 시카고 피자 L
-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R
-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 L
우선 비비큐 허니 리코타 시카고 피자.
ㅋㅋㅋ
음..
오늘 비비큐 시카고 피자를 들고 오기 전에 미리 살짝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내돈내산이라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피자를 생각 중이시라면 진지하게 치킨을 2마리 시키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칼로리 : 1조각(100g) 276kcal
한 마리에 2700kcal 정도로 삼천 칼로리에 육박하는 치킨이랑 별반 차이가?
아니!
아니네요!!
치킨은 대략 10조각 이상이라면 비비큐 시카고 피자는 6조각으로 총칼로리는 1656 칼로리입니다.
시카고 피자 구성 : 피클 없는 피자!!
사이드 메뉴도 아닌 당당히 메인 메뉴에 올라있는 시카고 피자가 달랑 피자 한 판만 오는 기적을 선물합니다.
이게 말이죠.
치킨 두 마리에 피자를 함께 시켜서 제대로 된 구성이 어떤 건지 좀 헷갈리는데요??
ㅋㅋㅋ
원래는 치킨은 작은 캔 하나가 딸려오고 치킨무로 완성이죠??
그리고 원래 피자집에서 피자를 시키면 역시 콜라 그리고 무 대신 피클!
맞아요.
피클이 오는데요.
막상 받을 땐 인지하지 못했는데 지금 보니 피클이 없어요!!!!
콜라는 추가금 내고 큰 용량으로 그리고 제로 콜라로 변경했어요.
사이즈를 변경하는 바람에 콜라가 오는지 안 오는지 어떤 사이즈가 오는지 알 길이 없는 관계로 정보를 털어보겠습니다.
비주얼 : 그냥 봤을 땐 좀 작은 시카고 피자
비비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확실히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은 전부 다 실제보다 붉게 나오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피자의 경우는 다른데요?
실제 받은 피자보단 더 시카고 피자처럼 보이는 정도??
ㅎㅎㅎ
영양정보 :
| BBQ 비비큐 시카고 피자 허니 리코타 |
| 열량 | 당류 | 단백질 | 포화지방 | 나트륨 |
| (kcal) | (g) | (g) | (g) | (mg) |
| 276.2 kcal | 7.95 g | 11.99 g | 7.21 g | 426.78 mg |
| 원산지 | 100g 당 함량 기준으로 표기함 |
★알레르기 정보 : 닭고기, 대두, 밀, 계란, 우유, 조개류(굴), 쇠고기, 땅콩, 새우
맛 :
설명을 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
아주 덕지덕지 한 판 제대로 종이가 들러붙어서 먹을 수가 없어요!!!!!
와아….
먹으려면 눌어붙은 종이까지 함께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맛을 전달해야 하기에 요리조리 뜯어먹어보았어요.
기본적으로 남은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식은 상태?
딱 고 정도입니다.
도우는 빈틈없이 딱딱하고 건조하며 안에 들어있는 리코타 치즈는 일반 피자 치즈와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요.
시카고 피자가 나온 이후 첨 먹어봤을 때 너무 맛있어서 후에도 즐겨 먹던 피자라 더더욱 씁쓸합니다.
대체 왜 비비큐에서 이런 짓을 한 건지
음!!
기존에 입고된 냉동 피자 고대로 렌지에 돌려버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총평 :
후후훗…
정말이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드러운 시카고 도우 위에 달콤한 허니와 리코타 치즈의 환상적인 맛을 느껴보고 싶었어요.
정말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려서 한 시간 만에 겨우 받은 피자를 열기 전까진 흡족했거든요?
퓽퓽!!
음 뭐 퀄리티는 고사하고 일단 종이가 붙어있는 피자는 너무 상식 밖이라서 쇼킹 그 자체입니다.
그 덕에 평소 믿고 시키는 비비큐가 왜 이런 냥아치를 했을까??
궁금했어요.
역시 피자는 피자집에서 시키는 겁니다.
치킨집에서 피자를 시키는 것 아닙니다.
앞으론 꼭 시카고 피자집에서만 시카고 피자를 시키겠습니다.
이런 퀄리티로 진행 중인데도 아직 멀쩡히 영업 중인 란 것이 신기하구요.
혹시 지점마다 전혀 다른 퀄리티가 아닌지 역시 의구심이 생깁니다.
차라리 지점마다 다른 거라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비비큐 시카고 피자의 실물을 솔직하게 알아보는 시간!
비비큐 시카고 피자 허니 리코타 내돈내산 구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꼬오오—-옥!!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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