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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 내돈내산 구매리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타벅스 나들이 두 시간 경과 배가 고파져서 문득 눈팅 중 고른 스타벅스 샌드위치!
가을맞이 새로나온듯한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지금 함께 스타벅스 푸드 코너에 들어있는 메뉴 중에서는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ㅎㅎㅎㅎㅎ
토피 넛 라떼처럼 딱 재료 이름 그대로 에그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오늘의 스타벅스 샌드위치 가격은 4천 원에서 100원 더한 4,100원입니다.
역시 종이박스는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친환경 종이 굳.
밀봉된 상태로 비닐 포장되어있어요.
맛이 아주 담백해요!
요즘 딱히 요리를 제외하면 삶은 계란을 먹은 지 오래라서 또 반가운 맛!!
노른자와 잘게 으깬 계란 흰자가 부들부들한 식빵 속살과 만나 아주 친숙한 맛입니다.
음 딱 흰자 맛이 삶은 계란이라서 자꾸 삶은 계란의 맨들맨들 탱탱한 흰자의 표면이 떠올라요.
ㅎㅎㅎㅎ
그리고 에그에그 샌드위치는 차갑게 먹어야 더 맛있대요!
화이트 식빵 사이에 고소한 에그 스프레드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
또 어쩌면 맛도 가격도 왠지 정 없게 간단한 부담 없는 샌드위치입니다.
2개가 한 세트라서 둘이서 간단히 나눠먹기에도 좋아요.
미리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모양 케이크를 가져올까 하다가 정식 크리스마스 메뉴가 아니기에 패스했어요!
11월 말까진데 며칠 남지 않아서 그냥 이렇게 새로 나온 스타벅스 샌드위치를 가져왔습니다.
요 에그에그 샌드위치는 이제 나왔으니 앞으로도 쭈욱 나오겠죠??
딱 허기진 고픔을 단출하게 채울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차갑게 먹는 샌드위치라서 따로 데우는 시간 없이 물티슈랑 함께 바로 나왔어요.
요 식빵은 유명한 땅콩크림 샌드위치가 생각나요!!
테두리를 자른 새하얗고 보들보들한 하얀 식빵에 질감에 진득하게 으깨 놓은 계란 흰자와 노른자가 한 입에 들어오면 허기를 잠재우긴 충분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들어온 지 두 어시간 지나니까 허기가 졌거든요.
ㅋㅋㅋ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Egg Egg Snadwich) 355ml(12 fl oz) 총 칼로리 385cal |
사이즈 | 0ne Size |
총 칼로리/1회 칼로리 | 369 kcal |
탄수화물 | 29 g |
당류 | 3 g |
나트륨 | 594 mg |
단백질 | 16 g |
지방 | 21 g |
콜레스테롤 | 226 mg |
트랜스지방 | 0.1 g |
포화지방 | 5 g |
예로 함께 시킨 토피 넛 라떼와 비교해봤어요.
확실히 마시는 음료에 비하면 당도 탄수화물도 좀 더 낮아요.
대신 나트륨이 594mg, 콜레스테롤은 226mg로 어마 무시합니다.
단백질은 별 차이가 없네요??
클래식한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의 칼로리는 369kcal 입니다.
대략 햇반 하나 정도?
2022년 스타벅스 토피넛라떼와 함께하면 땅콩샌드 될듯한 스타벅스 샌드위치!
ㅋㅋㅋ
가을맞이 새로 나온듯한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지금 함께 푸드 코너에 들어있는 메뉴 중에서는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ㅎㅎㅎㅎㅎ
또 기본에 충실한 맛??
이렇게 기본 중에 기본인 때론 쉬워 보이는 요런 메뉴가 오히려 더 어렵다고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이 정도면 살포시 칭찬해도 되겠죠??
너무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은 배합으로 종종 시켜볼 만한 맘에 드는 스타벅스 샌드위치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 내돈내산 구매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꼭~~~♡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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