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치즈볼 – bbq 더블치즈볼 내돈내산 구매후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비큐 사이드 메뉴 중에 가장 대중적인 메뉴!
비비큐 치즈볼 그 중에 더블치즈볼 내돈내산 솔직후기를 가져왔어요!
이미 먹어본 비비큐 치즈볼이 기대이상이었기에 요번 더블치즈볼 역시 상당한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고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gogogo!!
오늘도 환경친화적인 종이 포장입니다.
딱 손바닥만한 사이즈 종이백 안에 따끈따끈한 비비큐 치즈볼 2개가 들어있어요.
ㅎㅎㅎ
치즐링 한 마리 시키는 김에 새로나와 맛이 궁금한 더블 치즈볼 2개를 추가 주문했어요.
비비큐 치즈볼 - 더블 치즈볼
쫀떡한 찹쌀떡 안에 달콤한 우유 튀김??
쫀득하고 하얀 느낌?
상당한 식감으로 중독성이 느껴져요.
비비큐 치즈볼 가격 : 2,000원(2개)
오늘 추가 주문한 더블 치즈볼은 수량이 2개로 2천 원이에요.
2개짜리가 나오기 전에 원래 기본은 5개가 한 세트인 치즈볼로 5천 원입니다.
고로 요 탁구공만 한 비비큐 치즈볼 하나에 천 원꼴인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 이 가격이 맞나요??
요즘 물가 대비 모든 것이 다 올랐다 하더라도 정말 눈물 나게 어마 무시한 가격입니다.
붕어빵 하나에 천 원?
두 개에 천 원(?)에 비하면 비비큐 치즈볼은 완전 고급 요리 코스예요.
ㅎㅎㅎㅎ
종이에 들어있는 치즈볼을 열어보자마자 잔뜩 찌부러져 있는 치즈볼 2개가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
비주얼 :
오…와..
부서지는 치즈볼??
ㅠ
황금 치즈볼이랑 전혀 다른 느낌이네요.
비주얼도 다르고 맛도 살짝 아니 확실히 다릅니다.
근데 비주얼이 특히 더 확실하게 구분되는 듯해요.
앞서 시켜본 비비큐 황금치즈볼은 요렇게 막 부서지는 느낌이 전혀 아니었거든요??
딸랑 2개 왔는데 막 바삭한 튀김옷이 맘에 들면서도 부시시하다못해 막 다 부서져버리니까 맘이ㅠ!!
ㅋㅋㅋㅋ
맛 :
소스 안에 뭔가 버석한 가루가 숨어있는 것만 같은 신기한 맛입니다.
엥??
우유처럼 새하얀 비주얼의 치즈를 눈감고 음미하다 보면 살짝 혀끝에서 느껴지는 분유 맛??
자세히 보면 치즈 + 꿀 또는 달달하고 투명한 액체가 들어있는 게 보입니다.
요 투명한 액체가 단순히 기름은 아니겠죠??
꿀처럼 단맛이 납니다.
달큼하고 부드러운 치즈가 적절히 섞여있어요.
치즈 속보다는 치즈를 감싸고 있는 쫀득한 찹쌀 테두리의 비율이 더 높아요.
더블 치즈볼의 원조 황금 치즈볼이랑 비교하면 사실 그냥 딴 판입니다.
비비큐에서 이번이 치즈볼 두 번째 주문인데요.
처음 시켜 먹어본 황금 치즈볼을 생각하고 안에 들어간 속만 달라질 줄 알았는데 뭔가 전반적으로 달라요!
황금 치즈볼은 이렇게 막 겉면이 부서지지 않았거든요.
총평 :
그럼 여기까지!!
비비큐 치즈볼 – bbq 더블치즈볼 내돈내산 구매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꼭~~~♡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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