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post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구매리뷰, 스타벅스 푸드 추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그동안 신상임에도 오랜 시간 눈독 들이던 무시무시한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구매 리뷰를 들고 왔어요.
꼬소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커피에 촉촉이 적셔진 시트가 한 입에 들어오는 기분 좋아지는 티라미수 케이크입니다.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Mascarpone Tiramisu Cake)
누구라도 좋아할 저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너무 취향 저격하는 메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구매를 미루던 티라미수 케이크예요!
스타벅스에 출시된지는 서 너달 쯤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여기저기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는 걸 보고는 금세 나오자마자 인기상품이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다른 거 시키느라 구매 리뷰를 이제야 들고 왔어요.
5,900원입니다.
총 무게 170g에 476 kcal으로 상당히 높은 칼로리입니다.
케이크류입니다.
제품 영양 정보 | 총 내용량 170 g / 476 kcal |
탄수화물 (100 mg) | 39 g | 나트륨 (mg) | 100 mg |
포화지방 (g) | 19 g | 당류 (g) | 28 g |
단백질 (g) | 8 g | 트랜스지방 (g) | 0.7 g |
지방 (g) | 32 g | 콜레스테롤 (mg) | 200 mg |
냉장보관인데 티라미수 같은 종류의 케이크는 종종 냉동보관을 했던지라 이번에도 냉동고에 넣어놨다가 깜박해서 하루 뒤 꺼내어 녹여먹었어요.
확실히 부드러운 치즈의 감촉을 느끼기 위해서는 차갑게 단단해진 질감보다는 녹아버린 치즈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딱 손바닥만 하달 까요??
가로세로 똑같이 10센티쯤 되어 보이는 큼직하고 넉넉한 높이가 꽤 높아서 깊이 역시 깊은 감당할 양이 꽤 많은 티라미수 케이크입니다.
먹으려면 음 큰 맘먹고 시작해야 할 듯해요.ㅋㅋ
그렇다 해도 사실 이거 한 번에 다 먹으면 안 될 양인데요?
혼자 이걸 어떻게 그 자리에서 다 먹어요!
자고로 티라미수란!
워낙 입 안에 들어가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셔벗(?) 같은 형태로 존재감이 없지만, 무서운 열량 폭탄으로 얼마큼 먹고 있는지 조금은 계산을 해보아야 하는 음식이에요.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처음 외관만 보았을 때에는 아 무지막지 큰 네모난 플라스틱 용기에 티라미수가 가득 들어있다!
요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뚜껑을 열어서 퍼 먹어보니 역시 그게 다가 아닌데요?
오늘 제품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에는 소량의 알코올 그리고 커피 리큐크 카페인이 들어있어요!
대두, 우유, 밀, 돼지고기, 난류
제일 위 표면에는 초코 가루인지 커피가루인지 0.5m 정도 소복이 쌓여있고요.
그 아래 1cm 정도 되는 새하얀 티라미수가 그 아래엔 또 그만큼의 빵! 이 들어있어요.
그렇게 티라미수, 빵이 교차로 쌓여있는 형태입니다.
그냥 푸딩 같은 티라미수가 전체로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역시 그냥 빵이 섞여있네요.
어쩐지,, 획기적이라 했어요.ㅡㅡ
지금껏 어느 티라미수를 시켜보아도 100% All 티라미수로만 이루어진 티라미수 케이크는 본 적이 없어요.
그러고 보니 2월 14일에도 밸런타인데이에 편의점 티라미수를 먹었거든요?
금액은 대략 3천 원대에 오늘 스타벅스 티라미수는 6천 원이라 가격은 두 배로 훨씬 저렴하지만
음,, 글쎄요.
가격은 절반이라도 전 차라리 스타벅스 티라미수를 먹겠어요.
아니라면 그냥 안 먹겠습니다!
아…..
지금껏 편의점 티라미수가 갓 가성비라는 생각했는데
고 생각을 야무지게 깨버린 스타벅스 티라미수는 정말 나빴어요!!
그때 사진 하며 인증숏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나름의 변론을 해보자면 아무래도 가격이 다르니까요.
가격이 무려 두 배 차이 라면 아무래도 구성하며 퀄리티가 다를 수밖에 없겠죠??
달달하면 못 지 않아 어느 단 것 보다 뒤지지 않을 티라미수지만 맨 위에 가득 뿌려져 있는 커피가루 때문인지 조금은 시크합니다.
때문에 커피맛이 미친 당을 적당히 끊어주어서 마냥 달달 하게만은 느껴지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음 살짝 시크한 맛이 느껴져요!
이 가루가,, 그러니까,, 음,, 아는 건데 계핏가루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 아마도 계핏가루는 아닐걸요??
커피색 가루라서 잘 날릴 수 있어 조심해주세요.
옷에 묻으면 대충 털어내더라도 아예 묻지 않도록 조심하는 걸 추천합니다.
만약 거꾸로 떨어트리기라도 하는 날엔
읔,,
ㅋㅋㅋ
사실 가격이 다른 스타벅스 조각 케이크에 비해서 저렴하지도 너무 높지도 않은 아니 케이크 중에선 살짝은 높은 가격입니다.
스타벅스 푸드는 대충 가격대가 4천 원대에서 6,7천 원 대가 전부인데요.
아무래도 요즘 단 돈 100원이라도 조금씩 다 오르는 추세라 이참에 스타벅스 커피값은 확실히 올랐다죠??
스타벅스 음료 중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가 아마도 아메리카노랑 스팀 우유인데요.
그다음엔 카푸치노?
앞으로 스타벅스 모든 종류의 단가가 높아지겠네요.
사실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커피 한 잔보다 높은 금액이지만 고급 베이커리에서 파는 티라미수에 전혀 뒤지지 않기에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거의 같은 비율의 티라미수와 빵이 차례로 쌓여있는 꽤 많은 양이에요.
입에서 녹아버리는 폭신한 케이크 종류로 눈 감고 먹다 보면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는 채로 칼로리 폭탄을 맞아버리는 대참사…
뭔가 낯설지 않죠??
반드시 두 눈 부릅뜨고 얼마큼 먹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음료로, 자몽 티나 녹차보다는 의외로 달달한 라테나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카푸치노가 어울리는 케이크입니다.
맨 아래에는 커피가 케이크에 충분히 적셔질만큼 원두 원 샷 정도?
깔려있는 것 같아요.
칼로리 몰빵(!) 즐거운 게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넉넉한 스타벅스 케이크 추천드려요!
ㅎㅎ
여기까지!!
한 입 가득 당 충전을 위한 날엔 강력 추천하는 스타벅스 인기 푸드, 스타벅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구매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