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재료도 간단 방법도 간단한 바삭한 부추전 만들기 – 바삭바삭 부추전 황금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리고기 요리하다 남은 부추를 씻어놓은 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휘리릭 부추전을 만들까 해요.
부추와 튀김가루 그리고 물만 있다면 완성할 수 있는 너무나도 간단하면서 튀김가루로 만들어 바삭바삭한 식감이 심각하게 살아있는 부추전을 우리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
부추 1/3 단, 튀김가루 2컵, 물 1.5 컵, 소금 한 꼬집, 그 외 옵션은 선택사항
*계량은 종이컵 기준입니다.
부추전 조리 순서 :
- 부추를 깨끗하게 세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튀김가루 2컵과 물 1.5컵을 기준으로 농도를 맞추어가면서 잘 섞어주세요. 반죽에 소금을 한 꼬집 섞어 약간의 간을 추가합니다.
- 중 약불에서 부추전을 앞뒤로 부쳐주세요.
- 노릇노릇 익은 부추전을 그릇에 옮겨 닮으면 완성!입니다.
위와 동일한 레시피에서 튀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넣으면 튀김가루로만 만든 부추전과는 또 다른 쫄깃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부추전 만들기를 위한 부추전 재료와 조리 순서를 알아보았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과 함께 보는 부추전 레시피를 시작해볼까요??
앗! 시작전에 혹시 몰라 백종원님의 부추전 만들기 동영상을 올려놓을께요. 필요한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1. 부추를 깨끗하게 세척 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만큼 모두 썰어주세요. 손가락 세 마디, 10센티 정도가 딱 적당해요.
튀김가루 2컵과 물 1.5컵을 기준으로 농도를 맞추어가면서 잘 섞어주세요.
부추가 가득 든 제대로 된 부추전을 원한다면 부추가 잘 섞일 수 있을 정도로만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전 부추전을 좀 더 여러 장 부치기 위해서 레시피보다 조금씩 튀김가루와 물을 추가하였어요.
2. 튀김가루 2컵과 물 1.5컵을 기준으로 농도를 맞추어가면서 잘 섞어주세요. 반죽에 소금을 한 꼬집 섞어 약간의 간을 추가합니다.
사실 부추전과 찍먹 할 양념간장은 세트와도 같은데 오늘 간단하게 바삭하게 만드는 부추전은 양념간장 만들기도 귀찮은 분들을 위해 적당한 간이 배어있는 과자처럼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 거예요.
때문에 찍먹 할 간장을 만든다면 필요 없지만 간장 없이 부추전만 따로 먹기 위해선 소량의 간을 소금으로 적당히 추가합니다.
적당량의 소금을 첨가하여 양념간장 없이도 심심한 간이 되어있는 부추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완성된 반죽에 부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부추가 뭉치거나 너무 손상되지 않게 조심해서 골고루 반죽이 베이도록 섞어줍니다.
바삭함을 배로 추가하고 싶다면? 찬물에 반죽은 물론 얼음도 서너 개 추가해주세요. 이 때 얼음은 부치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3. 중 약불에서 부추전을 앞뒤로 부쳐주세요.
부추가 타지 않도록 불의 세기를 약불에서 중 약불 사이를 지켜주세요. 잠깐만 한 눈 팔아도 금세 타버릴 수 있습니다.
부추전 포함 부침개는 너무 자주 앞 뒤로 뒤집는 것이 좋지 않아요.
딱 한 면이 제대로 익을 만큼만 유지한 뒤 뒤집고 다시 뒷면이 익을 만큼 유지한 뒤 뒤집어서 많게는 4~5번 정도 뒤집는 횟수가 적당합니다.
4. 노릇노릇 익은 부추전을 그릇에 옮겨 닮으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부추전은 부침가루 제로, 튀김가루로만 만들었지 때문에 갓 만든 따뜻한 상태로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간이 지나 차가워진 부추전은 자칫 바삭함이 딱딱함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부추의 양을 좀 더 많이, 튀김가루 반죽은 딱 부추가 엉겨 붙을 만큼! 딱 그만큼만 섞어주세요.
총 평 :
완성된 부추전은 왠지 부추가 소박해 보여요.
저는 레시피를 초과하여 반죽을 많이 했더니 생각보다 더 여러 장이 나와서 남겨두었는데 실내에 두었는데도 식어버린 부추전이 바삭함은 어디 가고 특히 가장자리가 너무 딱딱해졌어요.
반죽을 오로지 튀김가루로 완성할꺼라면 역시 딱 먹을 만큼 부쳐서 그 자리에서 뚝딱! 먹어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1:1 정도로 섞어 만들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냉장보관 후에도 얼마든지 딱딱하지 않게 쫄깃한 식감의 부추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보다 간단하게! 보다 바삭하게! 바삭바삭 부추전 만들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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